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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틸란드시아를 소개합니다!

피닉스. 2025. 1. 9. 11:55

안녕하세요, 어항 속 세상의 피닉스. 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 틸란드시아들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틸란드시아는 틸란시아로도 불리는 대표적인 행잉식물로 인기있어요.

위의 사진은 틸란드시아 이오난사인데요, 이오난사는 틸란드시아 중에서도 소형종에 속하며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품종입니다. 꽃을 피우고 자구가 생기는데요, 저희 집에 있는 이오난사는 조인폴리아에서 구매핝 1년이 훨씬 넘었는데 크기가 똑같네요ㅠㅠ

이 틸란드시아는 틸란드시아 메두사입니다. 볼보사라고도 불리죠. 잎속에 자세히 보면 공간이 있는데 거기가 잘 썩어서 키우기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저희 집에서는 잘만 살아가주네요. ^^
꽃은 본 적이 없으며 자구도 없습니다. (아직은요^^)

이 틸란드시아 푼키아나입니다. 용의 꼬리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구가 잘 생기며 엄청 잘자라고 순둥순둥한 아이입니다. 나중에 크게 자라면 매우 아름답다고 해요. ^^

그리고 이 틸란드시아들은 이름을 모르겠어요ㅠㅠ 조인폴리아에서 구매했는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ㅠㅠ